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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넋두리이므로 접습니다.



비오고 한가한 날은 거의 어김없이 오페라를 듣는 날이다. 오늘은 비가 하루종일 왔지. 그래서 하루종일 오페라를 들었다.
푸치니, 도니체티, 모차르트, 로시니, 베르디, 비제, 바그너, 들리브, 헨델, 글룩, 드보르작, 생상 등등 좋아하는 작곡가도 많고 작품마다 그 맛이 다 다르고 각별하니 어느 오페라가 좋다 꼬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작품 감상 횟수를 따지면 역시 푸치니의 작품이 압도적이다. 뮤지컬로도 많이 각색이 되어 있으니 푸치니 작품 하나 못본 사람은 드물지... 원작이 소설인 경우가 많으니 책까지 읽는다고 생각하면 오페라는 상당히 즐길 범위가 넓은 장르다. 거기다 음악 외 시각적인 요소까지 더한 복합예술. 멋지다.
푸치니의 작품은 몰입이 잘 돼서 좋아한다. 나비부인이랑 라보엠을 보면 마지막에는 꼭 운다. 초초상이랑 미미, 죽지마... 나비부인의 초초상이 그리는 일본 여성과 일본문화, 형식으로 분석을 가하면 역시 나는 초초상의 이미지에 대해 비판적일 수 밖에 없지만, 일단 작품을 보고 있는 중에는 푹 빠져서 보게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연극은 정 반대로 반 연극적인 작품이 좋은데 오페라는 감정적으로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 좋다. 음악이니까.
푸치니의 오페라 중 라보엠의 <그대의 찬 손>과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 몰래 흘리는 눈물>은 유일하게 내가 곡 가사까지 다 외워 부를 수 있는(!!) 곡이다. 대학생 때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회식 때면 가게 문 걸어 잠구고 셰프랑 같이 열창 했었다. 술 취해서 오페라라니 좀 꼴불견이었지. 어쨌든 그 셰프가 오페라를 좋아해서 덕분에 추억이 많다. 젊은이가 오페라나 클래식을 좋아하는 경우는 확실히 드무니까 처음부터 죽이 잘 맞았다. 서로 최초의 취미 동지를 만났으니까. 일 끝나고 둘이서 와인 세병을 해치우며 오페라를 들으며 이야기꽃을 피웠었다... 아련한 추억이네. 우연이지만 처음 같이 관람했던 오페라도 푸치니의 작품이었다. 셰프, 가게 접으신 이후로는 뵌지도 오래됐는데 요즘 뭐하고 지내세요? 또 같이 노래 부릅시다.

2016/03/06(日) diary CO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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