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Dwarf

아니 어째서 프렉님께서 부끄러워하시나요. 말도 안돼 저 멋진 작품이 창피하시다구요? 오마이갓, 저야말로 저런 별 볼일 없는 글에 프렉님의 그림을 같이 둘 수 있어서 행복행복열매를 씹어먹고 있는 중인데!! 그림 두면서도 밑에 제가 전생에 지구를 구한 것 같다고 썼는데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지구가 아니고 우주를 구한 것이 분명합니다. 히잉 사랑해요 사랑해요 쪽쪽!
헤헤, 박수 코멘트는 정확히 사용하고 계신 것입니다 프렉님! 박수버튼 누르면 버튼 누른 숫자만큼 저한테 송신이 되어요. 메세지 쓰면 박수랑 같이 오구요! 최근에는 한국 웹에서도 박수 페이지를 설치해 쓰는 것을 본 적이 있어서 저도 사용해 봤는데 역시 아직은 어색하네요 이런 시스템. 그래도 익숙해지겠지 하고 씁니다(이기주의) 그래도 홈페이지가 깔끔해서 나름 마음에 들어요. 보시는 분들도 편하지 않으실까...특히 소설방이요. 아아 제가 글을 좀 더 많이 써야 하는데 그저 시간만 줄줄 가네요. 나름 쓰기는 하는데 뭔가 이어지지 않는달까....딱!하고 오는 게 없어서요. 애인대행도 그래서 못쓰고 있....(석고대죄) 프렉님의 열정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만한 글을 써야하는데....엉엉.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런 멋진 그림들 게재하는 것도 허락해 주셨는데 이런 나태한 여자같으니. 저야말로 다시한번 사랑합니다 프렉님! 애인대행 프렉님ver 카카이루 평생 보면서 물빨핥 할거예요 ;_;